소상공인 부담 줄이고 소비자 혜택 늘리는 상생 플랫폼

경기 이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먹깨비·땡겨요’(이하 배달특급)의 신규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공공배달앱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성장한 민간 배달앱들의 독과점 체제에 대응해, 자영업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설계된 대안 플랫폼이다.
배달특급은 광고비가 들지 않으며 1%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통해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수익 증대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미가맹 업소를 직접 찾아가 신청을 유도하고, 현수막 설치와 지역 배달 라이더와의 협력을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가맹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가맹을 원하는 업체는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배달 기사들과 함께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공공배달앱의 인지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이 독과점 완화와 상생 실현을 위한 가맹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wonB4585@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