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아동친화사업의 성과와 2024년 신규사업인 어린이주간행사,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등의 계획을 보고하고, 하반기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위한 활동 방안이 논의됐다.
백성현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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