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대마리 보건진료소는‘혈당 줄이Go, 수명 늘리Go’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노인건강, 당뇨병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마리의 65세 이상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당뇨병의 기본지식과 혈당관리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다.
대마보건진료소는 사회적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노인건강관리사업의 주제로‘당뇨병’을 선정한 후 2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이번 당뇨병 관리 사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