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대한민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전남 보성군은 27일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군은 전 직원 청렴 실천 서약, 부패 방지 청렴 추진단 운영, 청렴 교육 및 특강 실시, 청렴 상시 자가 학습 운영, 청렴 해피콜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김철우 군수는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보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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