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징검다리 어린이 작은도서관과 진흥원 자체 개발 기업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실질적 봉사 주체인 ▲(주)원방하이테크 (대표 홍성준) ▲(주)에어로비전 (대표 이양규) ▲(주)리엔젠 (대표 권순익) ▲(주)청송안전시스템 (대표 박흥식) ▲진돗개보안 (대표 김학수) ▲(주)키모 (대표 박동근) ▲소나무한식뷔페 (사장 주길문) ▲아이씨티코리아 (대표 김 흥) ▲(주)린온컴퍼니 (대표 김영진) ▲동아회계법인 (대표 박창하) ▲(주)천사섬글로컬 (대표 이한봉) 관내 기업 11곳도 함께했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달하는 것이 기업 드림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