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6월 청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을 운영 청년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으로 운영기간은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과정으로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취득을 목표로 강습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17일부터 한 달간 자격증반 수강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설문지를 제출자에 한해 추후 자격증 실기반 수강신청이 가능하고 수강을 원하는 수강자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설문지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의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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