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3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5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도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6,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군은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5,270만 원, 3,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의 만족감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담양/ 장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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