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0일 특별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콘서트 '특별한 하루'를 선보이며 내달 15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콘서트 ‘특별한 하루’에는 민우혁과 인아, 루미나가 출연한다. 아울러 K-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이성준이 편곡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스위니토트, 지킬앤하이드, 영웅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12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의 협업 무대도 진행된다.
내달 15일에 진행하는 악극 ‘가시나무새’는 전원주, 황범식, 허현호 등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문화의 향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백/ 이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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