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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MVP ‘오사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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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MVP ‘오사라’ 선정
  • 배우리 기자
  • 승인 2024.04.2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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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라(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오사라(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경남개발공사 골키퍼 오사라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1일 "세이브 107개, 방어율 42.1%를 기록한 오사라를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라운드 MVP는 매 라운드 포지션별, 거리별, 상황별 득점과 어시스트,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여러 항목에 대해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채점 시스템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이번 시즌 1, 2라운드 MVP는 우빛나(서울시청)가 선정됐다.

3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슈팅을 던진 선수에게 주는 캐논슈터 상은 시속 96.3㎞를 찍은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받았다.

또 플렉스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삼척시청이 선정됐다.

라운드 MVP와 베스트팀 상금은 100만 원씩이고 캐논슈터에는 50만 원을 준다.

[전국매일신문] 배우리기자
bwr@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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