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5분 자유발언·상정안건 심사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22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 내달 2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조동탁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달은 강동구의회 개원 33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달”이라면서 “그동안 강동구발전을 위해 노력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고, 이수희 구청장과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또 조 의장은 “ 이번 임시회에는 민생현안 조례안 등이 상정돼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제갑섭 의원(안전한 강동구를 위한 선도적인 도로관리의 필요성) ▲남효선 의원(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요청] ▲이동매 의원(개방형 감사실장 채용 문제점에 대하여) ▲권혁주의원(옴부즈만 정치적 중립에 대한 임면권자의 입장은) ▲이원국 의원(길동 마약류중독재활센터 설치 원점 재검토)등 5명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구의회는 내달 2일까지 상정안건 심사 및 현장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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