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 부평경찰서, 공·폐가 밀집지역 일제 수색
상태바
인천 부평경찰서, 공·폐가 밀집지역 일제 수색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4.22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경찰서는 최근 관내 재개발구역 산곡6구역 공·폐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했다. [부평경찰서 제공]
부평경찰서는 최근 관내 재개발구역 산곡6구역 공·폐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했다. [부평경찰서 제공]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관내 재개발구역 산곡6구역 공·폐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평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인천 기동순찰2대, 철마지구대, 지율방범대, 시민경찰, 재개발조합 범죄예방팀 등 36명이 참여해 청소년 비행, 쓰레기 무단 방치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공·폐가 수색으로 주민들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경찰은 이번 일제수색으로 추락 방지를 위해 개방된 멘홀 폐쇄조치, 출입통제선 설치 및 거동수상자 계도조치, 위험물 수거(20개소) 등 범죄 취약요소를 정비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제 수색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