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구리전통시장 차양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24개 점포의 차양을 정비했으며, 출범 첫해인 2020년부터 간판 정비와 함께 차양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했다.
특히 이번에는 시에서 새롭게 개발한 '와구리체'를 적용해 깔끔하고 친근한 상권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구도심 상권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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