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김진우 이사장)은 최근 ‘안전최우선 경영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은 지난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기준평가와 가점항목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안전사고 배점강화 및 시설 부주의로 인한 휴관일 발생 시 감점 처리해, 공단의 경영방침인 ‘안전최우선 경영’에 기여한 사업장을 우선 선정했다.
동작삼일수영장이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사업장으로는 사당종합체육관, 장려사업장은 동작구민체육센터가 선정됐다.
동작삼일수영장은 안전사고 발생 Zero 목표 달성 및 신규 자격증 취득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당종합체육관은 자체 시설유지보수 실적에 높은 평가를 받았고,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유휴공간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풋볼전용구장’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진우 이사장은 “안전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관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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