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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다복·서창키즈트리 등 국공립 어린이집 2곳 신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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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다복·서창키즈트리 등 국공립 어린이집 2곳 신규 개원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4.30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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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어린이집 개원식. [인천 남동구 제공]
다복어린이집 개원식. [인천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국공립 ‘다복 어린이집’과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복 어린이집은 구월2동에 위치한 한화포레나 구월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김나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 지난달부터 운영해 현재 13명의 보육 교직원과 47명의 원아가 생활하고 있다.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 개원식. [인천 남동구 제공]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 개원식. [인천 남동구 제공]

서창키즈트리 어린이집의 경우, 서창2동에 위치한 서창LH15단지아파트 관리동의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지난해 5월 국공립 전환 추진 및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현 이선영 원장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해 리모델링 공사 후 지난달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으로서 새롭게 개원했다. 현재 12명의 보육 교직원과 38명의 원아가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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