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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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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개소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승인 2024.05.01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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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종합 상담·경력 설계 등 원스톱 취업서비스 지원
[광주시 제공]
[광주시 제공]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30일 동구 동명동에서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개소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광주시의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설명과 함께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은 올해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분야 원스톱 취업서비스 공간이다.

시는 청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동명동과 상무지구에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거점센터 2개소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 종합상담 ▲구직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입사초기 및 퇴사자 사후관리를 중점 지원하며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진로설계 및 탐색,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 특강, 경력(재)설계, 청년 창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일상의 활력을 증진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청년들은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프로그램은 2일부터 연중 상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 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각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청년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j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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