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대표의원 “현장 활동 통해
도민 목소리 경청 정책에 반영할 것”
도민 목소리 경청 정책에 반영할 것”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양평에서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도의회 혁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현장정책회의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를 찾아 도평생교육진흥원과 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현황을 전해 들은 후 관계자들에게 도민의 삶의 질과 실질적으로 연계된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업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설명받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리기 위한 꼼꼼한 실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보다 깊숙이 민생을 파고들어 세심한 정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이를 정책에 촘촘히 반영하는 한편, 모든 도의원이 합심해 도의회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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