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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신혜선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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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홍보대사로 강하늘·신혜선 위촉
  • 박선식기자
  • 승인 2024.05.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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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강하늘(본명 김하늘)과 신혜선. [국세청 제공]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강하늘(본명 김하늘)과 신혜선.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강하늘(본명 김하늘)과 신혜선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배우는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국민과 국세청을 이어주는 데 적임자인 만큼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부탁했다.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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