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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서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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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서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 발표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24.05.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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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 세미나 참석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드론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등
오성환 당진시장이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당진시 제공]
오성환 당진시장이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당진시 제공]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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