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내달 21일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소를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해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청송/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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