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미르에서 제1회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90분간 이어진다.
인기가수 백지영, MBN 보이스퀸 준결승 진출자 이유나, 국악인 이아진, 댄서 라루체가 출연하며 유희영 아나운서가 사회 진행을 맡았다.
그랜드 필 재즈밴드는 이유나·라루체가 함께 호흡을 맞춰 추억의 팝송, 탱고 음악 등으로 용산예술무대에 품격을 더한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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