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이 입원환자들을 위한 금연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3일 병원 B관 10층에서 서울금연지원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입원환자 금연지원사업은 이화여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박혜숙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손여주 교수가 서울금연지원센터 입원환자 금연지원 서비스실에서 소속돼 금연지원 프로그램 기획, 전자의무기록(EMR) 연계 시스템 구축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