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강후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을 비롯,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해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손은비 의원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함에 있어 구민행복 실현을 위한 중구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은 영종역 역세권 일대 활성화를 위한 개발 추진을 건의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