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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 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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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 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목포/ 권상용기자 
  • 승인 2024.05.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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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은 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목포수협 제공]
목포수협은 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목포수협 제공]

전남 목포수협은 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이사로부터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김청룡 조합장은 최근 “목포대 의대유치 적극 지지합니다”“의료취약지 해소, 목포대 의대 유치”, “목포시민의 34년 숙원! 의대는 국립목포대로!”라는 팻말을 들고 임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김 조합장은 “우리나라 어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어촌 소멸 위기에 처해있다. 특이 이 지역 어촌은 고령화가 더욱 심각하고 이에 따른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으로 의료서비스 공백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목포대 의대 유치가 확정되는 그날까지 모든 역량을 다해 하루빨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과 신안군수협 김길동 조합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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