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청 이석재 주무관(시설7급·토지정보과)이 지난달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2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요구하며 기술 분야 최고 등급의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석재 주무관은 201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행정 및 부동산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며 실무경험을 쌓아 시 공무원 최초 지적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 주무관은 “앞으로 지적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해 세종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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