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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여름을 기다리는 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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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가 간다] 여름을 기다리는 불심
  • 김기수 시민기자
  • 승인 2024.05.06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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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통일신라 도의선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강원 양양 진전사지의 삼층석탑(국보122호)이 봄을 보내고 여름을 기다리는 듯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의선사는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신라에 선종을 전한 인물로, 진전사지 삼층석탑은 1층 기단에 각 면마다 2구씩 비천상이 새겨져 있고, 2층 기단에는 각각 2구씩 수호신 팔부신중이 새겨져 있다. 또 1층 몸돌에는 부처님을 새겼는데, 동쪽 면에는 약사불을, 서쪽 면에는 아미타불을 새겼다.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강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전국매일신문] 김기수 시민기자
kim7177@jeonma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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