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은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예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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