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단수 안내 문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단수 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서를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상수도 긴급상황 발생 시 단수 및 동파 예방 등의 현황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단수 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규 수도과장은 “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공지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달력이 빠른 문자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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