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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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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 1차 회의 개최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5.09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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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 활동 계획에 대해 토론
이경관 의원 “재해발생 시 주민들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주안점으로 연구활동 수행”
8일 열린 ‘관악구의회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 1차 회의 후 함께한 모습. 사진 우측부터 김연옥 의원, 이경관 연구회 대표, 주순자·구자민 의원. [관악구 제공]
8일 열린 ‘관악구의회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 1차 회의 후 함께한 모습. 사진 우측부터 김연옥 의원, 이경관 연구회 대표, 주순자·구자민 의원.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 의원연구단체인 ‘관악구의회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대표 이경관)’는 전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는 지난 3월 제296회 관악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원연구단체로 등록했고, 활동계획서를 승인받아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재해용 라디오 방송연구회’는 재난·재해 발생 시 라디오 방송을 활용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결성된 연구단체로, 대표의원인 이경관 의원, 간사 손숙희 의원을 비롯해 민영진·주순자·김연옥·구자민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연구회 대표 이경관 의원을 필두로 활동기간, 연구방법 논의, 관련자료 수집, 용역의뢰, 우수사례지 방문 및 벤치마킹, 전문가 초빙교육 등 활동세부계획에 대한 논의 및 우수사례 ‘FM이와키’에 대한 영상시청,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대표 이경관 의원은 “수해 등 재해발생 시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연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며 “관계부서와 협력해서 연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으로 필요하다면 조례 제·개정까지 검토해 시범적으로라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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