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시 관내 최장수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시 관내 최장수 장OO 어르신(1912년생·만 112세)은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지정리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농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복지 대상자로 살아가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보다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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