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은 내달 11일 영광스포티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고 군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자 전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녹화방송은 설운도, 김혜연, 설하윤, 김추리, 문초희가 출연하며 9월 중에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당초 4월 16일 녹화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연기됐다.
[전국매일신문] 영광/ 박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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