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최근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영암형 창업지원사업-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5년간 20억을 투자해 운영되는 창업지원사업에는 군민과 전입예정자 중에서 창업예정자, 창업 7년 이내인 19~49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면 경영·마케팅·재무 분야에서 전문 컨설팅, 창업자금 및 유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4주간 진행 예정이고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게시될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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