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최근 도에서 주최하는 2024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측량장비 운용능력, 지적측량 관련 법령 준수, 측량성과의 적정여부 등 모든 평가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또한 2025년 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 적부심사를 위한 현지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경계분쟁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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