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청주랜드 야외공간에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회관 기존 생태연못 부지에 수변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조성되며 오는 10월 완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 향후 야외 생태연못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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