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의회’ 다짐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 약속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가 3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발전과 동작구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정재천 의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구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항상 구민들 곁에서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내달 제3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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