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10월 16일 한강 '세빛섬' 전면 개장
지난 2014년 10월 16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한강'과 '세빛섬'이다.
● '세 개의 빛나는 섬' 의미 담아··· 채빛섬·솔빛섬 등 구성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인공섬이자 수상 컨벤션 시설인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2014년 10월 15일 전면 개장했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총 연면적 9천995㎡ 규모이며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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