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활동·노고 격려 후 감사패 수여
경기문, “성과 9건, 건의 1건 등 발굴”
경기문, “성과 9건, 건의 1건 등 발굴”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최근 제20기 정책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연구성과를 담은 정책연구 사례집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정책위(위원장 경기문 의원)는 지난 22일 서울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해단식을 갖고 전체 일정을 공식 마무리했다. 해단식에는 최호정 의장, 경기문 정책위원장 등 위원장단과 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정책위는 문화·경제·교통·안전·환경·지방자치 발전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각 소위원회별로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해 연구성과 9건과 건의사항 1건을 발굴, 지난 18일 서울시에 제언했다.
제20기 정책위는 지난해 11월 29일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30명으로 출발해 이달 28일로 임기를 종료하게 된다.
최 의장은 정책위원들의 헌신적 활동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정책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이어 참석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경 위원장(국민의힘, 강서6)은 연구성과를 담은 정책연구 사례집을 전달하며 참석자들과 그동안의 활동 소회를 나눴다.
경 위원장은 “정책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소위별 연구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연구성과를 서울시에 제언하게 돼 지난 1년 간 활동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정책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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