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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生·動·感 넘치는’ 대구 달서구, 자치구 롤모델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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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生·動·感 넘치는’ 대구 달서구, 자치구 롤모델로 각광
  • 대구/ 신용대기자
  • 승인 2017.07.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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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활기·따뜻한 도시 3대 목표사람중심 도시공간 등 6대 전략
‘확실히 된다’ 신념 불철주야 노력주민 최우선 ‘섬김·소통행정’ 실현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 주요성과

지난 해 20대 총선과 함께 실시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월 14일 취임과 동시에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라는 모토를 내걸고,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로 구정을 펼쳐 나가면 ‘확실히 된다’는 신념으로 1100여 동료직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 왔다.

뒤따른 성과는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을 대변했다.

먼저, 타 자치단체와 차별을 두고 선제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과 발명이 주민 생활 속으로 스며들도록 노력한 결과, 지난 6월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발명의 날’을 맞아 특허청으로부터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243곳의 지방자치단체장 중 지난 해 공약이행 등 투명성과 청렴성, 조례발의 및 통과건수, 지역 주민 만족도 등 지방자치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도 수상하기도 했다.

성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급속히 변해가는 사회 여건 속에서 지역과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은 가정이라는 믿음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역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 7월, 여성가족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해 겨우 중턱을 넘어섰지만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집행 추진 실적 최우수, 행정자치부 지방규제개혁 추진 우수, 대구시 사회적경제 추진 종합평가 최우수상, 대구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평가 1위 등 구정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달서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더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 활력을 넘어 희망이 샘 솟아나는 경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빈부 격차가 희망 격차로 자리 잡아 가면서 가난한 사람은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경제 분야에 있어 달서 구정의 기본 방향은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일소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건강한 사회로 바로 잡아 나가야만 한다는 신념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22개), 마을기업(19개), 협동조합(74개) 등 풀뿌리기업 육성에 매진한 결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선정과 대구시 사회적경제 종합평가 최우수의 결실을 거두었다.

또한 성서용산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달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서남신시장 등에 대한‘골목형시장 육성사업’,‘전통시장 협업화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월에는 중소기업청 선정 대구·경북 유일의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두류종합시장을 중심으로 한 청년상인 창업 지원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활성화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미래를 만들어나갈 청년들에게 더 많은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와 홍보의 장‘드림마켓’을 여는 등 사회적경제 주간을 운영하여 나눔과 상생의 서민 친화적 경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오랜 걱정과 시름을 덜어 드리고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와룡시장 등 3개소에는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명품 특화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전통시장 BIG SALE 주간’운영으로 침체된 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다.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실현이라는 일념으로 일자리 고용훈련 지원센터를 통해 2080여 구직자의 직접적인 취업(공공부문 포함) 지원과 경력단절여성 및 기능인력 등 380여명에게도 희망의 싹을 심어 주는 한편,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구인·구직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중·장년과 여성,특성화고,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과 퇴직 전문인력,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최고의 복지인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총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에 따른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 100여 명을 비영리기관,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퇴직 전문인력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한 해외지사화(12개 기업)와 지식재산 창출지원(30개 업체, 78건) 사업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노후화된 성서 1·2차 산업단지 혁신 및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적극 노력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과 발명교육 진흥에도 노력한 결과 자치단체 최초로 한국발명교육상을 수상하는 소중한 성과도 거두었다.

피부에 와 닿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 90여억 원이 투입되는 성서아울렛 타운 주변의 보행환경개선과 시설현대화, 특화거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인근 달성습지에 조성되는 탐방나루와 맹꽁이 생태학습장과 연계해 대구를 대표하는 명품 복합 쇼핑타운으로 조성하여 우리 달서구가 대구경제의 중심으로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 눈부신 미래가 자라는 최고의 배움터
교육은 지역사회공동체 모두의 과제이자 함께 추구해야할 핵심가치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을 위한 교육 현안 개선과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역사회, 교육청, 학교의 유기적 협력 기능을 담당할 달서구 교육발전위원회 구성은 물론, 열악한 재정여건 가운데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경비 보조금을 지난해 보다 1억 원 늘린 13억 원으로 확대, 지역 78개교, 140개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한 사고와 실행력을 길러주고자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을 심화·확대(2박3일, 5300여 명, 10억8000만 원)하고 대화형 인터내셔널라운지(초·중·고 2000여 명), 스토리가 있는 글로벌 문화캠프(2회) 운영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검정고시 합격 및 자격증 취득(50명)을 도왔다.

평생학습마을(8개소)과 행복학습센터(12개소) 발굴 및 육성으로 함께하는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2006년도 최초 30개에서 출발한 학습동아리는 현재 595개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평생학습 배달강좌’와‘희망학습마을 조성’, ‘동아리 세상 평생학습 대축전 개최’는 물론, 기존 주민교양강좌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희망 인문극장’운영과 새롭게 시작하는‘동아리 희망 고리 나누기’사업으로 배움을 나누는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등 명실상부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찾기 쉬운 도서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표방하며 독서 인프라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개선·확충하였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영어능력 증진을 위해 달서영어도서관(지상3층, 920㎡)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 작은 배려와 실천이 넘쳐나는 따뜻한 상생의 사회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와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를 대비하여 상생의 복지와 생산적 복지를 두 축으로 한 견고한 복지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가치 있고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하였다.

16개동에 대한 복지허브화 구축 등 앞서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아동·보육 복지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드림스타트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달서구 전체예산 6054억 원중 66.3%를 차지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위해 기초연금 961억,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686억, 장애인 활동 지원급여 136억, 가족문화센터 건립 19억, 어린이집 운영 1024억 원을 반영하는 등 노인·장애인복지, 영·유아 보육 등을 위한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4013억 원을 투입했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노인친화도시 확산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능골경로당, 소나무경로당 준공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인프라를 확대하고, ‘어르신 학당’프로그램 순회 운영(3개소, 605명)을 통해 의미 있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증증장애인 활동 지원 999명, 발달재활서비스사업 886명 등)과 자립 지원 사업(장애인 일자리 지원 124명, 직업재활시설 6개소 166명,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 285명 - 71명 탈수급)을 확대해 나가고, 구 청사 1층에는 장애인 운영 카페 개소(′17. 2월), 수직형 리프트 설치 추진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더불어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보다 편리하게 재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센터(지상4층, 1320㎡) 건립도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과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분위기를 정착시키고자‘한국어 교육’, ‘행복울타리 사업’ 등 총 28개 사업 추진은 물론, 올해는 결혼이민자 대상 종합지원‘희망 아카데미’, 자라나는 다문화 자녀의 성장단계별 지원‘드림 브리지’사업을 통해 더욱 견고한 지원체계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접근으로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해 우리 사회를 엄습하고 있는 인구절벽 문제에 우리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가정과 결혼의 소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자치단체 차원의 가치 있는 첫 걸음으로 인식되면서 언론의 조명과 함께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세미나, 미혼남녀 결혼원정대, 크고 작은 만남 프로그램, 작은 결혼식 등 20개 사업 2000여명이 활발히 참여했으며, 특히,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80명의 미혼 남녀가 참여, 지난 5월 1호 커플 탄생과 함께 2호, 3호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성서경찰서 등 지역 8개 공공기관과 ‘사랑의 끈 맺기 결혼장려’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공이 우선 결혼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는 계기를 마련하고, 민간으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미혼남녀가 대규모 참여하는 달서구 대표 결혼 축제가 펼쳐지고, 결혼을 상징하는 대표 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 넉넉한 문화예술 부자도시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도시의 품격은 문화와 예술, 여가 향유의 편의성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만년의 유구한 세월이 살아 숨쉬는 지역의 소중한 선사유적지를 주민의 힐링공간과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고자 한샘공원 옆 선사문화체험관 건립부지(1947㎡) 매입과 더불어 상징조형물과 거리벽화를 조성하였으며, 도심 속에서 느끼는 특별한 체험형 탐방프로그램(188회, 7096명)과 유적공원 내 프리마켓(5회) 운영, 원시인 조형물을 활용한 이색광고물 설치로 지역의 소중한 유산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06년 우리 지역 월성동에서 출토된 흑요석이 영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원산지가 700㎞나 떨어진 백두산으로 최근 판명되는 등 역사적 가치를 충분히 담고 있는 구석기시대 유물 등 1만 3000여 점의 선사시대 유물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문화·교육의 관광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동네 예능인들의 소중한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ㅅ’ 문화콘서트 개최(37회)와 장미꽃 필(Feel) 무렵, 달배달맞이축제, 두류문화한마당, 와룡민속한마당 등 지역 축제를 문화로 소통하는 일상 속 축제한마당으로 구민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건강한 여가생활 인프라와 지역 생활체육 허브 마련을 위해 달서가족문화센터(지상4층, 4269㎡)와 월배국민체육센터(지상2층, 2580㎡)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올 12월 개장을 앞둔 달서별빛캠프(송현동 산 56번지 일원) 내 캠핑장(49면)은 앞산의 자연 속에서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낭만적인 가족 여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찾아가는 현장체육서비스 제공과 저소득층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확대는 물론, 전국 규모 ‘메가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건강한 생활체육도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가고자 한다.

◈ 맑고 푸른 자연이 숨 쉬는 쾌적한 도시 공간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도시디자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체계적 사업 추진을 위해 디자인 전문가를 채용하고 ‘공공디자인 사전 협의제’를 도입하였으며, 진입관문, 지하차도, 담장, 옹벽 등에 대한 내·외부 경관개선(5개소) 및 그린카펫 사업(2개소)을 추진하는 한편, 특화되고 품격 있는 건축문화도시 창조를 위해 디자인 심의 기준을 강화하고 도시디자인 특별 시범거리(달구벌대로, 와룡로)를 조성 중에 있다.

도시 재창조를 위한 계명대학교 동문 맞은편 일대(23만㎡)의‘레드블록’, 두류동 일원(133만㎡)의‘미로(美路)마을’ 조성과 함께 성서아울렛타운 주변(62.5만㎡)에 대한‘레드&그린카펫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2016년 사업수행 우수기관에도 선정되어 추가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한편, 민족시인 이상화 선생을 모티브로 한 상화로(3.2㎞) 문화기행 조성사업이 2017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8억여 원의 국·시비를 확보하였다.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구축을 위해 월배부도심 승격과 장기지구(36만㎡)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고, 특히, 도원지 수변탐방로는 지역 주민의 여론을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개선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와룡산 힐링숲과 수밭골 추억의 옛길 조성으로 주민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두류1·2동과 송현1동의‘안전마을만들기’사업은 효과적인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주민주도형 사업의 성공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도시 생태의 보고인 달성습지 탐방나루와 대명유수지 맹꽁이 생태학습장 조성사업도 대구시와 협력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달서구가 출범한지 30년이 되는 해로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한편, 지금의 20·30대가 주역이 되는 희망의 2030년을 향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때라서 ,지난 해 7월부터 새로운 미래 시대에서 달서구의 역할을 조명하며, 그 발전방향을 설정하는‘2030 달서발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희망으로 웅비하는 달서’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도시(生), 활기찬 도시(動), 따뜻한 도시(感)로 3대 핵심목표를 정하고, 사람중심의 도시공간창조 등 6대 추진전략과 성서산업단지 혁신·재생과 지원기능 강화 등 9대 프로젝트와 함께 토지이용과 공간구조, 도로교통, 산업경제, 안전, 복지, 문화관광, 교육 등 9개 부문별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60만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한 곳으로 모아 구민 모두의 행복한 내일,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편의를 최우선하는 섬김의 소통행정을 적극 펼쳐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달서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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