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16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해 각 위원회 소속위원들은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안건을 다뤄, 그 결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종여 의원(구로1·2동), 안전관리특별위원장에 정형주 의원(오류1·2동, 수궁동)이 각각 선출돼 구로구의 살림 및 안전을 책임지고 운영하게 됐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구로구의 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 결산안, 기금설치·운용계획안(변경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고 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각종 재난 예방활동 및 안전취약지역 점검 등을 실시해 구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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