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 노.사는 최근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사장과 6개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노·사 존중문화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최근 들어 직장 내 갑질과 동료들 간의 집단 따돌림 문제 등은 사회적으로 큰 쟁점이 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 직원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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