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1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출산가정 약 7천세대다. 해당 읍 면 동에서 신고를 할 때 손세정제를 나눠준다.
이 세트엔 250㎖짜리 세정제 1개와 200㎖짜리 리필제품 2개가 들어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기업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며 출산가정에서 손세정제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영아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