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이번 조사에서 사례관리 종결대상자 530여명에 대해 읍면복지담당 공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보성행복지킴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과 동행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종결가구 방문에서 생활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문제나 욕구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개입 필요성 등을 판단하며, 위기사유가 확인된 가구는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보성/ 박종수기자 p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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