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연우)는 최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460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울증 없는 건강한 백세 맞이하기’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벌교삼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진형 원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연우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 우울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우울증 및 자살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대처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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