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교육청 오용운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위원들의 책무성과 역할을 알기 쉽게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임시회에서는 사전에 운영소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토론과정을 거쳐 안건으로 상정된 소위원회 구성안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학생행복 소위원회 ▲교육행정·협력 소위원회 ▲교육복지 소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 소위원회로 총 4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 소위원회는 수시로 만나 교육청 주요사업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연구해 좋은 정책안을 발굴하고 제시할 예정이다.
영광/ 박세훈기자 psh9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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