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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광지 등 중심가에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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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광지 등 중심가에 공공 와이파이존 구축
  • 보성/ 박종수기자
  • 승인 2019.10.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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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 전남 보성군이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에 이어 보성읍과 벌교읍 등 중심가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보성군 ‘무료 인터넷 내맘대로 거리는’ 보성역~보일약국 구간, 군청 앞 사거리~보건소~보성역구간이며, 벌교읍은 벌교역광장~소화다리 구간이다.

 보성군은 통합 인증 서버와 무선 AP를 설치해 반경 200M 구간까지 고속의 데이터 무료통신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와이파이 연결 시 초기 화면에서 보성군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터넷 과다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1시간이상 접속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지도록 설정되어 있다.

 지난 22일에는 보성역 광장에서 ‘무료인터넷 내맘대로거리’ 구축에 따른 깜짝이벤트를 진행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성군 SNS 등을 홍보하여 호응을 얻었다.

 보성/ 박종수기자 p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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