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3억1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 총연장 2㎞ 구간 내 222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동 공구 거리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는 천리고가교 사거리에서 (구)대구통로 구간 630m로 공구 특화 거리를 조성해 옛 공구상가의 명성을 되살릴 계획이다.‘용상동 경동로 간판개선사업'은 용상동 홈마트에서 복개 구간까지 1,400m로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해 용상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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