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최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지회 사무실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지회 직원 및 소속 이사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5000원씩 정기기부를 약속해 개최됐으며 시 제5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유재중 동두천지회장은 “재향군인회는 평소 지역안보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해가고 있다”며 “착한일터 선정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기후원을 할 수 있게 돼 우리가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지회는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겨울철 김장나눔행사, 저소득층 성금지원, 겨울나기 백미 전달 등 꾸준히 이웃돕기를 해오며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이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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