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윤영찬 성남 중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중앙동 복지관과 월드비전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방역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대책을 듣기도 했다.
방역에 나선 윤 예비후보는 모든 시설을 돌며 꼼꼼히 방역 자원봉사에 임했는데, 특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손잡이나 컴퓨터 자판, 마우스, 계단, 어린이 놀이기구, 책, 화장실 등을 집중 방역했다.
그는 방역 자원봉사를 이날 하루에 그치지 않고 지난 5일 황송 노인종합복지관과 6일엔 은행동 종합사회복지관 등 중원구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예비후보는 “전염병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람의 신체가 많이 접촉하는 지점에서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방역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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