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파도소리에서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시민회관에서 창작연극 ‘술비야 술비야’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술비야 술비야>’ ‘거문도의 노래’라는 부제로 2015년 전라남도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작됐다.
이 작품은 거문도의 신지끼 전설과 용물통 전설을 기반으로 거문도의 역사와 문화, 삶의 양식을 배경으로 하며 거문도 뱃노래를 전개의 큰 축으로 삼은 창작희곡을 대본으로 하고 있다.
한편 공연은 이달 14, 15일 여수시민회관에서 단체공연은 3시, 일반공연은 7시30분, 3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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