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최근 손자손녀와 가족, 어르신 등 군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랑랑콘서트’를 개최 했다.
이날 공연은 ‘참 좋구나!’ 효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할매 할배와 손자 손녀로 구성된 5개 팀의 ‘랑랑콘서트’ 노래자랑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팀의 가족, 지역 주민 등의 치열한 응원 속에 행복한 가족팀이 1등으로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