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교류 활성화·당수도 연맹 발전 공로
신용대(사진 오른쪽) 전국매일신문 대구취재본부 본부장이 12일 대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당수연맹전국대회에서 한·미 교류 활성화 친선도모 및 당수도 연맹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 인도(사) 국제 당수도 연맹 총재로부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수여한 체육스포츠상(Presidential Physical Fitness Award)을 전달받았다.
또한 박언휘종합내과 박언휘 원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체육스포츠상(Presidential Physical Fitness Award)을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예시민권을 전달 받았다.
오바마 미국대통령 체육스포츠상을 수여받은 신용대 국장은 “이번 수상을 기회로 한미 친선교류와 당수도의 발전을 위해 더욱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아 인류보편의 가치인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조원진 국회의원, 곽대훈 달서구청장, 정명필 대구 염색공단 이사장, 박헌경 변호사 등 비롯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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